[아름다운가게 서포터즈] JIFF 행사를 앞두고 준비태세. 가죽팔찌의 신세계(?)를 맛보다













5월에 우리 동행 서포터즈가 해야할 일은


크게 두가지.


edward_special-37






JIFF(전주국제영화제) 기간동안


대외활동존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부스에서


에코파티메아리 파트를 전담하는게 첫번째.






유니브엑스포 전주 행사 날


전북대 교내에서 부스 행사로


동행과 아름다운가게를 알리는것이 두번째이다.











이번 4차 정기모임에서는


JIFF 기간동안 동행 서포터팀이 맞게 될 


에코파티메아리 파트 역할 분담 


 중요 컨텐츠 중 하나인 가죽팔찌 만드는 법을 배웠다.







여기서 에코파티메아리란?



에코파티메아리는 아름다운가게에 소속된 에코디자인 브랜드로, 


아름다운가게에 기증된 물품 중 재사용이 어려운 


일부 물건들을 소재로 하는 재활용 디자인제품 생산 사업이다.











에코파티메아리의 꽃이라 할수있는 그것!!


가...!!






기증받았지만 재활용으로 쓰기 어려운 가구나 가방등의


가죽제품을 리사이클하여 만든 가죽팔찌는




만들어있는 형태를 판매하는 것이 아닌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정성 가득담긴 아이템이다.


(이러니까 내가 꼭 장사꾼같다..크흠)










자신을 친히 트위스트 해줄 주인을 기다리는


만들기 전의 가죽 팔찌들.




만들고 난 후의 모습은


이런식이다.














착용샷




  


(까메오출현 캐릭터 '릴라씨' + 정체모를(?) 검은것으로 덮힌 내 팔목)





완성품은


이런 모습이다.


몇번을 꼬으냐에따라 위의 사진처럼


모양을 다르게 할 수 있다.






행사때 직접 손님들에게


만드는 법을 설명해드려야하기때문에


매니저님께 차근차근 가죽팔찌 만드는법을


배워보는 동행 서포터즈.





나는 배우는게 어...


어....


더뎠다. 인정.



moon_special-20





 



띠링띵!


 [가죽팔찌 만들기] 스킬을 익혔습니다.






팔찌 모양도 이쁘고


색도 갖가지로 다양해서


패션아이템으로도 괜찮을것같았다.


(결국엔 나도 3개 질렀다..)









이땐 


무언가 큰 행사를 앞둔만큼 


기대 반 걱정 반의


두근거림이 있었던것같다.






의외의 주도력을 보여주는


지혜 매니저님 덕분에


빠르고 원활하게 진행되었던 4번째 정기모임이었다.






















활동/대외활동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