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큰따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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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턱대고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만들었지만, 막상 개설하고보니 답이 없어.

마치 페이스북을 맨 처음 시작하는 기분이랄까? 아니 그거보다 더 심란해.

22년간 몸에 베여온 밀어붙이기로 하나씩 적응해야지 별 수 있나.

 

2.

무엇보다, 뚜렷한 목표없이 내 개인공간을 갖고싶다는 취지하에 만든 블로그라는거..

 

3.

꾸미는건 고사하고 이것저것 쓰고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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