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대외활동 · 2015. 4. 27. 04:12
[상발] 상상발룬티어 9기. 드라마 '구김' 시작.
대학생활을 하면서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었던 대외활동이 바로 KT&G의 상상univ 여러 활동들이었다. 바로 그곳 상상univ에서 상상 발룬티어라는 봉사지원자를 모집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지금까지 해왔던 상상univ의 단발성 자기계발 프로그램(포켓볼,스쿼시,바리스타 등)과는 다르게 6개월동안 직접 봉사를 기획하고 실천하는, 주체성이 강한 봉사활동이라는 점이 나를 다시 상상univ 홈페이지에 들어가지 않고는 못배기게 했다. 비교적 간단한 지원서를 내고 며칠 않있어, 1차 서류합격 발표와 함께 이름표를 만들어 오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당황스럽지 않았다. 여타 굵직굵직한 대외활동들이 비슷한 미션을 주었던 경험이 있었으니까. 물론 그만큼 재탕할 아이템들이 집에 남아있었다. 필름을 배경으로한 액자틀. 작년 여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