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천사] 2014 전주세계소리축제 '대마디 대장단' 천사가 되다










전주에서 하는 대표적인 축제 두가지.


JIFF(전주국제영화제)와


소리축제(전주세계소리축제).






전주에서 대학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써


이 둘중 한곳은 활동을 해봐야겠다싶어


이번 기회에 '소리천사'에 지원했다.











2014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주제.





대마디 대장단
‘대마디 대장단’은 판소리에서 기교를 부리지 않은 본래의 리듬 형태를 이르는 말로 소리꾼의 최고의 기량을 가늠할 수 있는 판소리의 진수를 말한다.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주제는 ‘대마디 대장단’으로 우리 전통의 온전한 모습 속에 깃들어 있는 예술적 우수성과 멋에 주목해 보고자 한다. 이는 곧 화려한 장식에 현혹되지 않고 우리음악의 본질적 가치에 집중함으로써, 현대의 음악과 공존하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리드해가는 우리음악의 힘과 우수성에 대한 신뢰이자 경배이다. 
전주세계소리축제 역시 ‘대마디 대장단’이 품고 있는 굵직한 멋과 본류의 힘을 믿으며 우직하게 우리음악의 멋과 우수성을 알려나갈 것이다.












지난 달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도 마치고














최종 합격했다.





서류 지원 1,260명


서류 합격 660명




최종 합격 350명이라니


거르고 걸렀어도


방대한 수의 활동인원이 살짝(?) 부담스럽다.


인원 수 만큼


분류도 여러가지인데


나는 국내공연 팀으로 배정받았다.





활동 날짜가 아직 좀 남은만큼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열심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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