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옹의 이불속 하이킥
2013년. 23살.
아직은 내게 어색하고 입에 잘 붙지 않는 단어.
새해를 맞긴 한것같은데 일상은 평소와 같고 여전히 날씨는 춥다.
제설로 인해 마음먹은대로 내가 할 일을 다 할 수 없다는게 안타깝다.
언제부턴가 나 자신과의 약속을 어기는게 너무 화가난다. 그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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