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대학] 열정대학 합격
열정대학 입학에 합격했다.
합격 해놓고도 걱정부터 앞선다.
가장 큰 고민은 거리. 대부분의 활동이 서울에서 이루어지기때문에 지방에 있는 나로썬 한번 참여하는게 쉽지가않다. 시간도 비용도 많이들게생겼다. 조를 이루어 하는 활동에서는 잦은 만남이 필요로 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막상 만나더라도 시간에 쫓겨 다닐 생각에 벌써부터 큰 돌덩어리를 품고 있는 기분이다. 이번학기가 내 열정대학생활의 향후에 대한 지기준이 될 것 같다.
제대로된 활동 소개는 23일에 있을 열정Day에 있을 것 같다. 그날 가는것부터가 문제다. 그 전에 조모임을 하라는데 보나마나 서울에서 만날게 뻔하고..
기대는 그닥. 걱정만 한움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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