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요즘 왜이럼미까?







용돈벌이로 시작했던 알바가 내 하루의 대부분을 잡아먹고있질않나. 

덕분에 너무 피곤하고 쉽게 골아떨어지고.

열정대학이며 대외활동, 독서 공부 등 다 뒷전이 된지 오래. 


이처럼 좋은 핑계거리도 없다.

남는게 없는 기분이야. 돈 벌어서 하고싶은 막연한 목적이 없는게 이유일까.




순간의 감정에 휘둘리지말자. 

조금의 거리를 두고 그 상황을 바라보듯.



일상다반사/일상 다른 글